외신들은 이재용 부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삼성전자에 앞으로 큰 공백이 생기는게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했다.18일 미국 AP통신, 독일 슈피겔, 일본 니케이 아시아 등 전세계 외신들이 이 부회장의 구속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다.특히 미중 무역마찰과 날로 심해지는 기업들간 경쟁이 진행되는 등 세계 경제가 유례 없이 불투명한 시기에 이 회장이 구속돼, 세계 최대 전자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