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유흥주점이 새벽시간 문을 걸어 잠근 채 술을 팔다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은 연제구 연산로터리 주변 유흥업소와 음식점 등 2개소에서 감염법예방법을 위반한 업주와 손님을 다수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15일부터 17일 동안 관할 지자체와 함께 지역 유흥주점 등 472곳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 단속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