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이후 주춤해졌던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 행렬이 조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두고 다시 급속도로 불어났다.바이든 정부 관계자는 바이든이 앞으로 수백만명의 불법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제공을 위한 8년짜리 이민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바이든 정부가 실제로 캐러밴을 포용할 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