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해 부산시가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최대 100만원의 '플러스 지원금'을 지급한다.정부의 버팀목자금과 부산형 플러스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경우 실내체육,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종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정부의 300만원과 부산시의 100만원 총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플러스 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간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