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특히 뇌혈관장벽을 통과할 수 있어 뇌전이가 발생한 폐암 환자에게도 우수한 효능 및 뛰어난 내약성을 보였다.이번 허가로 1, 2세대 EGFR 표적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T790M 돌연변이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환자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