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통합센터 52만 방문...연계상담도 66.9% 증가

서민금융통합센터 52만 방문...연계상담도 66.9% 증가

bluesky 2021.0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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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020년 총 52만2657명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을 받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는 현재 4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유관기관 중 한 곳만 방문하더라도 서민금융상품·채무조정 및 취업 및 복지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올해도 지자체, 지역 서민금융회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복지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재무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 1397 서민금융콜센터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홍보강화와 함께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