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한 '2021년 통상지원시책' 적극 추진된다.
수출 초보·유망·강소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 선도형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통·번역, 국제특송 해외 물류비 지원,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 사업 등도 확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은 상존하지만 울산시와 수출 지원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