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째가 되는 가운데 코로나 3차 대유행 추세가 꺾이고 있다.300명대 확진자는 3차 대유행의 초기 단계였던 지난해 11월 말 수준이다.코로나 3차 대유행은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이 발생한 뒤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