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떠나는 멜라니아 최저 호감도..그래도 트럼프보단 높았다

백악관 떠나는 멜라니아 최저 호감도..그래도 트럼프보단 높았다

bluesky 2021.01.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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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종료를 만 하루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영부인 재임 중 가장 낮은 호감도를 기록한 채 백악관을 떠난다.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호감도는 전임자들이 백악관을 떠날 때보다 훨씬 낮았다.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퇴임 직전인 2017년 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69%의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