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119구조 활동도 5배 급증

'최강 한파'에 119구조 활동도 5배 급증

bluesky 2021.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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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파 관련 119 구조활동은 1614건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구조활동 중 고드름 안전조치는 올 겨울 620건으로 전년 겨울 75건 대비 54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북극발 한파가 있었던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를 놓고 보면 고드름 안전조치는 458건으로 올 겨울 고드름 안전조치 건수의 73.9%가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