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엔 유색인종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내각에서 유색인종이 16%였던 것에 비하면 대폭 늘어난 것이다.18일 CNN에 따르면 바이든 내각에서 백인과 유색인종 비율이 50%대 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