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8일 하루 동안 49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월요일 최다치를 또다시 경신했다.한편 일본에서 영국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가 시중에 퍼졌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시즈오카현에서 20~60대 남녀 3명이 영국에서 확인된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