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유해한 수산물 시중 유통 차단에 나선다.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21년도 수산물 안전성조사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산·공급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이 계획에는 도내 양식장과 위판장 수산물이 유통되기 전 방사능과 중금속, 금지물질, 동물용의약품 등 유해물질을 조사하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