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충남도 유치 기업 가동·투자 늘었다

"코로나에도"…충남도 유치 기업 가동·투자 늘었다

bluesky 2021.01.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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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도 충남도 내에 새롭게 터를 잡은 기업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준공·가동 기업이 늘어난 것은 도내 투자 여건과 이전 기업에 대한 도의 인센티브 강화책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남도는 기업 유치 활성화와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해 외지 기업이 공장과 더불어 본사를 이전할 경우, 설비 투자 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