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된 딸 신체 곳곳에 골절상을 입히는 등 학대를 자행한 친모가 검찰에 구속됐다.보완 수사를 통해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 형사사건 피의자로 검찰에 송치했다.한편 B양의 친부는 현재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B양은 아동보호시설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