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로 유명한 배진한 레슨몬 대표는 '삼천피' 시대 동학개미 투자조언을 묻자 이같이 조언했다.배 대표는 "최근 장세는 개인들이 주도하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이고 빚투까지 크게 늘어난 상황이어서 공매도 재개시 조정이 불가피 하다"며 "공매도가 재개돼 외국인들이 활용을 하게 되면 개인들의 매수세 주춤할 수 밖에 없다. 상승 여력에 큰 허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큰 손 투자자인 그는 헤지 전략 차원에서 해외 자산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