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옛날 얘기를 하다가 생긴 시비가 몸싸움으로 번지면서 인명피해가 생긴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조사 과정에서 "홧김에 밀었는데 친구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구속된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