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이 "2020년 군정운영 및 정책평가" 조사 결과, 고성군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분야는 동해북부선 철도 연계 물류 중심지 건설이 27.2%로 가장 높았다.
20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결과, 동해북부선 철도 연계 물류 중심지 건설에 이어 동해고속도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 및 중소기업 유치25%,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 22.8% 순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청년창업 등 청년 일자리 지원 34%, 기업의 사회적 경제활성화 21.2%,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19%,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18.8% 순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