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고향 떠나며 왈칵 눈물.."나는 언제나 델라웨어주의 아들"

바이든 고향 떠나며 왈칵 눈물.."나는 언제나 델라웨어주의 아들"

bluesky 2021.01.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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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2의 고향인 델라웨어주를 떠나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연설에는 바이든 당선인의 가족과 주 선출직 관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델라웨어주를 떠난 바이든 당선인은 20일 정오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백악관으로 이동해 제46대 미국 대통령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