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금광에서 있었던 폭팔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22명 중 12명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생존자들은 부상자가 있어 응급구조가 절실하다고 요구했고, 갱 안에 공기가 통하지 않아 연기가 자욱하고 많은 양의 지하수가 흐르고 있다고 구조당국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조당국은 사고 현장에 500여명의 구조대원과 300대 넘는 장비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