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육군 병사가 뉴욕 내 9·11 추모관 폭파 계획을 세운 혐의로 체포됐다고 19일 외신 등이 보도했다.그는 조지아주 포트스튜어트의 제3보병사단 소속 병사이기도 하다.이 병사는 IS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9·11 추모관을 폭파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민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