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대통령 가운데 역대 '최저' 지지율로 퇴임하는 첫 대통령이 됐다.이번에 집계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41.1%는 지난 1938년부터 역대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저 수치인 것으로 기록됐다.트럼프 대통령은 퇴임 전 마지막 지지율은 3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