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입 과열을 막기위해 신용대출까지 금지했지만 30대 이하의 '영끌'과 '패닉바잉'을 막아서기엔 역부족이었다.자산 축적 기간이 짧은 30대 이하의 아파트 매입 건수 폭증에 대해 전문가들은 증여가 한 몫을 했다고 분석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증여건수는 9898건으로 10월 6775건, 11월 9619건보다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