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은 "전북 지역 상용차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20일 밝혔다.이에 송 의장은 "상용차산업 위기의 심각성과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중앙 정치권과 정부, 관계기관에 알리고 상용차산업 체질 개선에 집중투자가 이뤄지도록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전북도의회는 22일 개회하는 제378회 임시회에서 상용차 위기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