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개인이 본인 SNS를 통해 지인에게 상품의 링크를 공유하면 해당 제품을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타임 매장인 '공유타임'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품을 구매하려면 페이지 내에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고객이 직접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으로 지인에게 링크를 전달하고, 새로고침하면 구매 버튼이 활성화되어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간단한 공유 만으로 기존 온라인 최저가 판매액보다 40% 가량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