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강원도 현남면 하월천리 민통선 밖 광역울타리밖에서 수색반에 의해 페사체 4두가 발견, 겸체결과 18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19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 양양 최남단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멧돼지 페사체 발견으로 방역대 10km내 농가 3호에 대해 임상정밀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또한 방역대 지구내 8대의 방역시설을 설치하고, 권역간 돼지, 분뇨 반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모돈사 방역 강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