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12월 22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 105억원을 출연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19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출연으로 2020년말 기준 605억원의 자산을 보유중이며, 2025년까지 1000억원의 기본재산을 가진 공익재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5년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출범한 MG새마을금고재단은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개별 새마을금고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