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바이든 취임 앞두고 관망…원·달러 환율 1102.9원 마감

美바이든 취임 앞두고 관망…원·달러 환율 1102.9원 마감

bluesky 2021.01.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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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100원대에 올라선 후 전날인 18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1100원대로 마감해 이날까지 이틀째 1100원대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100원을 넘어선 지난해 12월24일 이후 처음으로 최근 안전 선호 심리가 부각돼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