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2025 친환경 재생원료 사용확대 공동 선언'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2025 친환경 재생원료 사용확대 공동선언' 협약식에는 환경부 홍정기 차관, 홈플러스 김웅 상품부문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이 참여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글로벌 시장에서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고품질 재생원료 시장이 조기에 형성되기 위해서는 홈플러스와 같이 국내 기업들의 선도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지난 12월 24일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였고, 핵심과제인 플라스틱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대를 위해 제도개선과 기업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