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공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난해 88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취업률 90.7%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과원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도 역량 있는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연수 외 비대면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을 보완해 지원했고, 지속적인 채용기업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와 더불어 경과원은 올해 이재명 도지사의 경기도형 뉴딜정책에 맞는 청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