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한끼 포장'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SNS를 통해 " 이낙연 당대표와 그동안 미뤄왔던 광주를 방문했다. 5·18묘역과 양동시장에서 함께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말씀드린다"면서 "서울 도착 후 퇴근길에 마포에 있는 족발집을 찾아 '#한끼포장'에 동참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제안한 자발적 연대 ' #한끼포장' 작은 실천에 함께한다"며 마포 시장에서 저녁거리를 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