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증차 및 노후차량 교체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올 상반기 중 장애인 콜택시 24대를 증차하고, 노후차량 18대를 교체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인천시의 장애인 콜택시는 총 169대로 늘어나 승차 대기 시간이 기존보다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