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투자 대중화를 이끄는 AI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가 지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의 투자 일임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1년 만에 누적 가입자수가 11배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핀트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33.1만명을 넘어서며 2019년 대비 11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