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순천대는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간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 왔다.특히 2012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 4년 동안은 등록금을 연속 인하했고, 2018학년도부터는 학부 신입생들의 입학금까지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