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12명 추가·노래연습장 도우미 확진

대구서 코로나19 12명 추가·노래연습장 도우미 확진

bluesky 2021.01.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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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일원에서 노래연습장 도우미 등이 확진되면서 또다른 집단감염 발생 우려로 대구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시와 방역당국은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수성구 일원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분들에 대해 검사 받기를 독려하는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와 별도로 시와 방역당국은 대구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 이들이 방문한 노래연습장을 찾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