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 일자리 410개 마련

대구시,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 일자리 410개 마련

bluesky 2021.01.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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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5060세대 신중년 퇴직자들의 전문 경력과 지식을 활용한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 관심을 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전문경력의 손길이 절실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참여 신중년 320명의 특별한 지식, 경험의 나눔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활동 시간은 월 120시간, 연간 480시간 내로 시간당 2000원의 활동수당과 3000원에서 9000원까지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