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의 마녀와 관객들이 만난다.
위키드 제작사 에스앤코는 20일 오후 7시 가수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퀘스천마크'에 정선아, 손승연 배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위키드' 한국 초연부터 전 시즌에 출연하며 한국 최다 글린다의 기록을 세운 정선아 배우와 오디션에서 "외모와 목소리가 브로드웨이 초연 엘파바인 이디나 멘젤을 떠올리게 한다"라는 극찬과 함께 새로운 엘파바로 캐스팅된 손승연 배우는 '퀘스천마크'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