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0.0'의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스마트 초이스' 캠페인의 최고 사연을 선정해 일러스트레이터 주노의 작품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육아와 취업 스트레스 해소,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 술이 약한 연인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하기 위해 카스 0.0가 필요하다는 사연들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알코올 음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맥주 본연의 풍미는 즐기고 싶을 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현명한 선택임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카스 0.0는 비알코올이지만 맥주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