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사업을 실시한 결과, 4만7000대가 조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저공해사업 지원예산 총 867억9200만원을 편성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건설기계 등 총 2만2860대에 대해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달 기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은 서울시 등록 기준 6만8396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