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신용대출도 ‘원금 분할상환’… 집값·대출 급등에 강력 처방 [금융위 업무보고]

고액 신용대출도 ‘원금 분할상환’… 집값·대출 급등에 강력 처방 [금융위 업무보고]

bluesky 2021.01.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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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멈출 줄 모르는 집값 급등과 가계대출 폭증 등에 대한 강력한 '처방'을 꺼내면서 그 배경과 세부 내용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가계대출을 제한하기 위해 고액 신용대출 시 주택담보대출처럼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는 '원금분할상환제도'도 도입된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3월 종료 예정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만기·이자상환 유예도 추가 연장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