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역대 최초로 트랜스젠더 보건차관보 지명

바이든, 역대 최초로 트랜스젠더 보건차관보 지명

bluesky 2021.01.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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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보건복지부 보건차관보에 트랜스젠더 의료인을 지명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은 19일 발표에서 레이첼 러빈 펜실베이니아주 보건국장을 차기 HHS 보건차관보로 지명했다.

상원 인준을 요구하는 고위급 연방 관료 인사에서 트랜스젠더가 후보로 지명된 경우는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