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400만원 주고 부른 베이비시터…도둑질하다 잡히자 “일당 달라”

月 400만원 주고 부른 베이비시터…도둑질하다 잡히자 “일당 달라”

bluesky 2021.04.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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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같이 살면서 아이를 돌봐주는 입주형 베이비시터가 도둑질을 하다 덜미가 잡혔다.

사진 속 베이비시터가 훔친 물품은 500원 동전부터 고급 브랜드 지갑, 패딩 퍼, 인덕션, 냄비, 아이 장난감 등 다양했다.

처음엔 "잘못했다"며 사과하던 베이비시터는 조사 후 3일 뒤 "일당 계산은 해주셔야 된다"며 2주 동안 일한 임금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