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래닛은 자사 배달대행 플랫폼인 '만나플러스'의 2020년 연말 실적을 19일 발표했다.
'만나플러스'는 업계 진출 2년만인 지난 2019년 12월 월간 주문 실적 650만건을 달성했고, 그로부터 8개월만인 지난 해 9월 월간 주문 실적 1천만건을 달성했으며 지난 해 연말 월간 주문 실적 1천4백만콜을 달성하면서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업계 진출 3년만에 이루어낸 놀라운 성장결과로 단순 '배달대행'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가맹점 전용 주문페이지'인 '만나샵'과 '주문접수부터 배달대행까지 원스톱 처리'를 가능케 한 '만나포스'의 보급에 힘써온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