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 이익공유제'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이달 중 내놓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이익공유제라고 하면 새로운 것 같지만 사실은 새롭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기업을 강제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비하고 있다"며 "저희들의 이익공유 프로그램과 그 인센티브를 빠르면 이달 안에 여러분께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