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2년 연속 재정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아울러 울산테크노파크는 전국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관경영평가에서도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최고등급을 받음으로써 정책사업의 공익성과 재정자립이라는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의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3D프린팅, 친환경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