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지역이 확대되며 경기도 양평과 가평으로 투자 수요가 몰려들고 있다.가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이남수 신한은행 장한평역금융센터 지점장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 및 전월세가 폭등으로 '탈 서울'을 꿈꾸는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규제가 비교적 자유롭고 서울로 접근성이 좋아 양평과 가평 일대는 서울 동부권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