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총수' 이재용, TSMC가 웃는다

'10분 총수' 이재용, TSMC가 웃는다

bluesky 2021.0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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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몸이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허락된 업무시간은 하루 10분 남짓이다.

특히 이 부회장 주도로 세계 1위인 대만의 TSMC를 바짝 뒤쫓고 있던 삼성 파운드리는 점차 투자 지연이 현실화하며 추격 의지를 상실할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문경영인에 대한 전결 한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