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 미래교통 중심 된다

울산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 미래교통 중심 된다

bluesky 2021.01.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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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를 연료를 하는 자동차와 기차, 선박과 비행기 등 모든 모빌리티를 일상과 연계하는 '수소 복합허브'가 울산에서 구현된다.

일산해수욕장-태화강역-국가정원을 오가는 수소 관광유람선과 울산의 주요 관광거점을 달리는 수소 트롤리버스 도입이 단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수소트램 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소 트램 관광 개발도 장기사업으로 추진한다.

울산시는 이같은 '태화강역 수소 복합허브 조성사업'으로 2725명의 고용창출과 5396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