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이 온라인 전용 요금제, 최대 5인 할인 요금제 등 거품 뺀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5세대 가입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3일 기존 오프라인 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를 내놨고 LG유플러스는 5명까지 뭉치면 최대 4만65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요금제를 선보였다.앞서 KT도 지난 10월 저렴한 5G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