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첫 연간 점유율 7%를 달성했다.현대차는 42만480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4.5% 감소했고 기아는 41만6715대를 팔아 17.1% 줄었다.현대차에서는 코나가 12만3187대를 판매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투싼 8만7259대, i20 6만2393대가 팔렸다.